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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장비 없이 스마트폰 위치 트래킹앱을 이용하여 DSLR 사진에 지오태그 넣기

준비물

트래킹 앱은 사용하는 스마트폰 OS와 취향과 편의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다.
여기서는 아이폰용 Moves 앱을 사용하여 설명하겠다. 위치정보의 정확도는 전적으로 트래킹 앱의 정확도에 좌우되니 앱 선택에 고심을 했지만,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백그라운드에서도 계속 돌아가고 드롭박스 계정 연동만 해두면 매일 gpx파일을 클라우드로 백업해주는 기능 때문에 이 앱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Moves 앱을 설치하게 되면 따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알아서 모든 이동을 트래킹 한다.

하지만 gpx파일이 필요하므로 앱에서 Moves Export을 연동한 뒤

피씨에서 사이트(http://www.moves-export.com)에 들어가 Yout Storylines 에서 gpx 파일을 추출한다. gpx버튼이 두개 있는데 파란버튼은 드롭박스로 바로 백업하는 버튼이다.

GeoSetter를 실행하고 사진이 들어있는 폴더로 이동한 뒤

지오태깅을 할 사진들을 모두 선택하고(복수선택 가능)

①gpx파일을 불러와서(Ctrl+G) 지오태그를 넣어준다.
②gpx파일의 트랙정보와 일치하는 부분이 없을 경우 시간범위를 세팅하여 대략적인 위치를 매핑해준다.
③사진이 찍힌 시간과 실제 시간이 정확히 일치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카메라의 시간과 실제 시간의 시간차를 계산해서 넣어줘야 정확히 태깅된다.

우측의 지도에서 위치정보가 제대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변경된 정보를 저장해주면(Ctrl+S) 끝이다. 원본 사진은 자동으로 같은 폴더에 백업된다.